무겐드립 ( 작성날짜 : 2015년 12월 20일 17시 20분 15초 , 조회수 : 2091 , 추천수 : 0 )
메탈슬러그 시리즈는 장르가 다르니 논외.
아랑전설, 용호의 권, 외전 작품들은 추가바람.
1994: 3×3=9. 다만 간접적으로만 3과 연관된 고로 피해는 크지 않았습니다.
1995: 역시 3×3=9지만 빌리의 등장으로 상쇄시키며 전작보다 대박.
1996: 기존의 3×3=9에 추가로 2×3. 3번째 작픔인데 간접적 연관까지도 이전보다 조금 많아진 고로 전작보다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특히 올드 유저들의 이탈의 원인이 되는 시스템 변화가 KOF의 아이덴티티를 정립하고 후속작들의 틀을 다진 긍정적인 변화임을 생각하면 더 섬뜩.
1997: 대체적으로 95와 비슷하지만 오로치편의 3번째 작품인 고로 밸런스 x판의 혹평을 듣는 작품입니다.
1998: 역시 95와 같은 케이스입니다.
1999: 3×3이 3개나 나온 작품입니다.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2000: 0이 3개인 작품입니다. 소시테, 슨크가 죽었습니다.
2001: 2+1=3입니다. 네스츠 편 3번째 작품입니다. 더 이상...
2002: 3과의 연을 끊고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2003: 대놓고 3이 들어간 작품입니다. 슨크 사망 후 출시한 넘버링 시리즈에서 3번째 작품입니다. 빌리가 등장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11: 잘 모르겠는데 적어도 망한것으로 유명한것 같지는 않습니다. 추가바람.
12: 2001과 완벽하게 같은 케이스입니다.
13: 아케이드에서 한 번 망한 대신 빌리의 등장으로 기사회생한 작품입니다.
14: 3D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아직 정식으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유저들 반응이 썩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