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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예능을 안 보는 이유
골든보이 ( 작성날짜 : 2016년 2월 5일 20시 20분 23초 , 조회수 : 1690 , 추천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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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크트티거
2016-02-05 20:22:36

1
금수저 애기들 유치원갈때 되어가는걸 왜 우리가 걱정해야 하는지 이해불가능
김릿사
2016-02-05 20:23:08

2
어... 음... 어디서부터 뭐라해야할까
오징어징어
2016-02-05 20:26:29

3
그래서야 티비보기 힘들텐데.. 드라마나 예능에 나오는 ppl 가전제품 핸드폰 옷같은건 매번 사시나
마늘맛
2016-02-05 20:28:20

4
저거도 어떻게 보면 대리만족이겠죠
애도 낳고 잘 살고 싶은데
결혼도 힘들고 애 낳는거도 꿈도 못꾸고
애 낳아봐야 저런생활할 가정이 얼마나 될지
촌도리노
2016-02-05 20:28:53

5
Re 3. 오징어징어
아무래도 내 아이한테 해주고싶은건 나한테 투자하는것과는 무게가 다르겠죠
댓글안담
2016-02-05 20:37:35

6
일은 안하고 둘이서 콩닥콩닥 쳐놀기만 하는 모 프로그램도 비슷
[PRIDE]
2016-02-05 20:49:08

8
군대 간 척 하고 탱자탱자 놀아제끼는 모 프로그램도 비슷
자하라독시드
2016-02-05 21:09:42

9
저런 생각 가질 수도 있음. 금수저들의 고민 같지도 않은 고민. 현실에 비춰 말도 안되는 억지 감동..

근데 그러면 방송 전체가 다 그렇게 느껴질 수 있음. 현실에 연예인급 외모를 가진 사람들이 얼마나 있는지.. 연예인급 성격이나 재력, 능력을 갖춘 이들이 많지 않은데 (갖췄으면 이미 연예인이 되었겠지) 그러자면 맨날 노래자랑 아니면 인간극장, 다큐3일, 뉴스 같은거만 보고 살아야 함.. 요즘 세상에 누구나 먹고 살기 힘든데 고민이라곤 하나도 없는 것처럼 하하호호 웃고 떠드는 예능들 보기 힘들거고, 현실과 동떨어진 드라마도 못 볼꺼고.

허영심을 조장하고, 시청자들 알게 모르게 녹아있는 PPL에 휩쓸리지 않고, 방송을 비판적으로 바라볼 안목까지 갖추는 선에서 지내야지, 티비 틀때마다 상대적 박탈감을 가진다면 자기 스스로 자기 삶의 질을 더 낮추는 거라고 생각함. 내가 해줄 수 있는 선에서 잘 해주면 되지, 연예인이 자식한테 해주는거 그대로 따라 할필욘 없는데..
자하라독시드
2016-02-05 21:12:20

10
애기 아빠 엄마가 19, 20이어서 그런지 아직 어리구나 하고 느낌.

연예인 부모가 지 자식 금기저귀로 갈아준다고 나까지 애한테 금귀저기 채울 필요 없음. 그게 아이에게 잘해주는 최선도 아니고. 물질적 가치에 휘둘려 아기와 있는 시간들을 상대적 박탈감으로 채우는걸 보니 부모가 되고서도 뭐가 소중한 것인지 아직 덜 깨달은듯함
A.K.A.chaos
2016-02-05 21:24:39

11
내 발목 나가는 건 참을 수 있어도
내 자식 우는 건 못 참음
오늘부터 풍성
2016-02-05 21:26:28

12
1박2일도 한회에 몇백만원받으면서

저녁 못먹어서 라면이라도 달라고 하는거 보고

나는 그냥 저녁이 라면이라 자괴감들었다는사람도...
퍼펙트도로시
2016-02-05 21:37:12

13
대한민국 평균 이하라고 해놓고 회당 몇백씩 받아가는 무한도전은 당연히 안보시겠죠?
머다궁
2016-02-05 22:11:37

14
원래 자기가 진정으로 만족하고있는 부분은 남들과 비교를하지않는데
자기가 만족하지 못하는 부분에선 남들과 비교를 하기때문이죠
경제력이 컴플랙스라면 남을 볼때 경제력부터 보게될텐데요 뭐
잘라버터
2016-02-05 22:11:41

15
어디서 본건데 비싼옷이라 내아이에게 입히고 싶다가 아니라 저렇게 이쁜옷 우리애가 입으면 더더 이쁠텐데 정말 잘어울릴텐데, 저거 해주면 아이한테 더 좋을텐데 하면서 욕심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귤보단낑깡
2016-02-05 22:15:50

16
Re 13. 퍼펙트도로시
네 안봅니다.
레이나57
2016-02-05 22:33:53

17
저랑 동생이랑은 결혼 안할거라서 애들 귀여워서 그냥 보는데
저 프로 때문에 결혼한 형님들 마나님이랑 부부싸움도 한적있다고 하는 이야기가 자주 들림....
휴아
2016-02-05 22:44:19

18
근데 단순히 비싼 물품들때문이 아니더라도 저 티비속에 연애인들은 저렇게 많은시간을 할애해서 아이들과 놀아주고 같이 있었주는데 본인은 하루종일 일하느라 아이들과 같이 있어주지 못하는것도 박탈감이 생길듯함
어릴때 부모자식간의 추억이 정말 중요한데 그런걸 쌓을 기회가 더 줄어드니까요
야마자키 횟집
2016-02-05 22:45:18

19
바가지 긁으면 얄짤없음
더군다나 저 프로는 드라마처럼 판타지 허구가 아니라 실제로 보이는 가정생활이라
아인스
2016-02-05 22:49:43

20
Re 13. 퍼펙트도로시
무한도전 같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와 저런 육아예능같은 리얼 예능은 다르죠. 무한도전 보는 그 누구도 거기 있는 사람들이 진짜 평균이하라거나 저런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역할극 보는 느낌으로 보는 건데 육아예능 및 요즘 대세가 된 다큐멘터리 예능들은 말 그대로 실제 생활을 예능의 영역으로 끌어들어왔기 때문에 사람들이 체감하는 현실의 무게가 다르죠. 둘의 1:1 비교는 잘 맞지 않는 듯 합니다.
아인스
2016-02-05 22:55:18

21
저도 요즘 소위 대세인 리얼 예능 포맷의 프로그램들은 솔직히 보기 꺼려지는 게 사실입니다. 아무리 리얼 리얼 말을 해도 거기 있는 연예인들의 현실적인 위치와 나의 위치가 똑같을 수가 없잖아요. 그들의 고민을 아무리 리얼하게 토로하고 고생을 그려내도 어떤 현실의 벽이 느껴진다고 해야 하나요. 물론 당사자들만의 고민도 당연히 있겠습니다만 그들의 고민의 층위가 우리들과 동일하다고 생각할 수는 도저히 없고요.

이런 리얼을 표방하는 예능들이 아무래도 진짜 '현실'을 표방하기 때문에 저런 식의 감정이입이 더 쉬운 거겠죠. 이경규가 그랬나요. 나중엔 하루종일 소만 찍어도 예능이 될 것이라고. 예능의 종착지는 다큐멘터리라고. 하지만 그래봤자 예능이죠. 그리고 tv 프로그램들은 어떤 식으로든 영상을 편집하고 조작하기 때문에 그걸 진짜 리얼이라고 받아들이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한 거구요. 저희 부모님은 이 프로 굉장히 좋아하시는데 전 솔직히 불편하더라고요.
아인스
2016-02-05 22:56:17

22
그래서 리얼 표방하면서 군대놀이하는 진짜 사나이 같은 프로그램은 진짜 혐오스럽습니다. 제발 빨리 폐지했으면
돋네
2016-02-05 23:36:03

23
무한도전 안보지만 비교할껄 비교해야...
핀트를 못잡으시는건가
김첨지
2016-02-06 00:29:58

24
자기 신세한탄 할때는 언제고 또 남이 하는건 귀신같이 튀어나와서 태클 ㅡㅡ
너는숨졌다
2016-02-06 04:51:37

25
요즘 삼사 지상파 예능이나 드라마 보면 거의 부유한 사람들을 시점으로 반영하고 만들고
시청자들한테 보내주는데 시청자들은 무의식적으로 누군 눈높이가 높아지고 누군 자괴감 들수밖에..
저도 요즘 저런 쪽 예능이나 드라마 안본지 꽤 오래 됬습니다.
칸타타
2016-02-06 05:32:19

26
Re 13. 퍼펙트도로시
무도가 무한상사로 제목을 바꾼 뒤
'이것이 대한민국의 진짜 현실 회사생활이다..!'
하고 컨셉잡으면서 월급통장에 2,3천씩 찍히는거 보여주면
겨우 맞는 비유겠지만 닉보니 그럴 머리는 없겠군요.
바이트미
2016-02-06 10:41:52

27
아이랑 놀아줄 시간이 없다는건 이해함
아이랑 놀아주는건 중요한데
그외는 그냥 유행 타는거로밖에 안느껴짐
보면서 예전에 보아엿나 이효리엿나 디기 얇은 목도리 같은거 유행탈때 줄줄이 그거 차고 다니던 여자애들 생각남
단지 그것과 저건 가격 차이가 잇을뿐
[kp]
2016-02-06 13:34:38

28
저기 협찬 육아용품도 잇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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